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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불황으로 지역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동구 지역의 이웃돕기 성금은 매년 늘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올해 개인과 단체 등이 성금과 성품 등 모두 7억 천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올해 모인 성금은 지난해 6억 천9백5만 원보다 15% 정도 증가했으며, 지난 2015년과 비교해도 24% 증가하는 등 매년 10~20% 가량 성금과 성품 기탁금액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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