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코로나19 위기 대응 과정에서 긴급히 처리해야 할
제도와 운영 절차를 간소화 하기 위해
'적극행정 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적극행정 지원단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감사관과 정책기획관, 예산담당관 등 6개 부서로 구성됐습니다.

지원단은 감사와 법무 등의 협업 체계 구축은 물론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필요한 사전 컨설팅과 적극행정 면책,
공무원 법률 지원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의견 제시 등을 통해
모든 공무원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 조정과 지원 기능을 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