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 중인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해 기업과 근로자에 각각 10만원씩 휴가비를 지원합니다.
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 기업이 10만원을 내면 정부가 10만원의 여행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항만공사의 지원을 통해 근로자는 10만원만 자부담하면 40만원 상당의 국내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대상은 울산항만공사 협력 중소기업과 연계 비영리단체 근로자이며 1인당 20만원씩 총 5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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