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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재로 두 아들 잃은 부모에 온정 물결
송고시간2020/04/13 17:00
동구 전하동 아파트 화재로 두 아들을 잃은 유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가 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오늘(4/13)까지 모두 천800여만원의 성금이 답지했으며
동구청에도 200여건이 넘는 기부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차 모금액 700여만원을
오늘(4/13) 유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