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4/9) ‘중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사단법인 꿈빛소금에 운영을 위탁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4/9) 협약체결로 꿈빛소금은 오는 29일부터 2천 22년 4월 28일까지 매년 1억 6천여만 원의 운영비를 중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중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운영하게 됩니다.
운영기간 동안에는 중구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과 진로컨설팅을 수행하고, 신규 진로체험처 발굴과 안전한 진로체험 등 70여개 진로체험처에 대해 연 1회 이상 안전점검도 벌이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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