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중장기 마이스산업 발전 계획안이 나왔습니다.
울산시는 오늘(4/10)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갖고, '세계적 혁신융합 마이스 리더, 스마트 울산 구현'을 비전으로 50개 추진 과제를 수립했습니다.
울산시는 특화된 전시회와 컨벤션을 발굴하고, 육성센터 설립과 전문 인력 양성, 마이스 복합 단지화 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용역 결과, 5년 뒤 울산의 마이스산업에는 49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측됐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5천억 원, 천7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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