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공무원과 경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은 구성하고 오늘(4/10)부터 오는 19일까지 유흥주점과 콜라텍 천150여 곳과 단란주점 460곳에 대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단 작성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울산시는 위반 업소에 대해 행정명령을 내리고, 재점검에서도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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