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하는 '카카오T블루' 시범서비스가 오늘(4/9)부터 울산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카카오T블루’는 카카오 T 앱을 통해 이용자 주변의 빈 택시가 우선 배차되는 빠른 서비스입니다.
카카오 T 블루는 현재 서울과 대구 등 4 개 도시에서 4천2백여대가 정식 서비스 중이며, 울산 4백여대를 포함해 5천 2백여대가 6개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은 이번 달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뒤 5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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