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구매한도가 내일(4/10)부터 월 100만원으로 상향되고 소득공제율도 오는 6월까지 최대 80%까지 확대됩니다.
또,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구매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 데 이어 이 기간 사용분에 한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기존의 2배인 60%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사용분은 80%까지 공제받게 됩니다.
종전 하루 평균 140명에 그쳤던 울산페이 가입자는 3월부터 2천여 명으로 크게 늘어 현재 가입자는 10만 4천여명, 가맹점은 만700여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페이의 구매할인율이 10%로 확대되고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일부가 울산페이로 지원된다는 발표 이후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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