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들의 이탈 사례가 잇따르자 울산시도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합니다.
울산시는 오늘(4/8), 북구청이 북구보건소와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해외입국 자가격리자들에 대한 불시 점검을 벌인 것을 시작으로 자가격리앱을 설치한 해외 입국자들의 이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불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서울의 한 유흥업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울산지역 유흥업소 천 600여곳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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