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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코로나19 영향' 선거 투입 공무원 증원 송고시간2020/04/09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열리는 4.15 총선에 대비하기 위해 평소보다 20% 많은 5천500여명의 공무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4/9)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번 선거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데다 수개표로 이뤄지는 만큼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하게 됐다"고 증원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선거권이 있는 자가격리자 332명의 투표 여부는 정부 방침에 따른다는 방침입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