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4월 중으로 5개 구군이 신청한 복지와 안전분야 19개 사업을 확정해 14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에는 보훈회관 건립과 야구장 조성 등 4개 사업, 남구는 달동과 삼산동 침수지역 방재시설 설치 등 4개 사업, 동구는 대왕암 출렁다리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북구는 청년 제조업 창업 공간 조성 등 3개 사업, 울주군은 언양 서부동 소방도로 개설 등 3개 사업이 지원 대상 사업으로 각각 확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상반기에 교부금 70% 이상을 집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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