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송철호 시장은 오늘(4/8) 울산에 신규 투자를 약속한
5개 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산업용 고기능성 협착제 생산업체인 자이언트케미칼을
비롯해 산업용 와이어로프 생산업체 씨에스와 윤활유업체 엑소루브,
자동차 부품업체 이레테크, 3D프린팅 산업용 부품기업인 글로윈즈 등
울산에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하는 5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울산에 412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신설하고 있으며,
11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