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사흘만에 발생했습니다.
울산 동구에 사는 35살 여성 A씨는 지난 29일부터 2일까지 대구 달서구 삼일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온 이후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자신의 친할머니 장례식에 남편과 9살 아들 없이 혼자 참석했으며 울산으로 돌아온 뒤에도 가족들과 접촉하지 않고 혼자 원룸에서 자발적 격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CN 구현희 기자
3월 7일 현재 울산 누적 확진자 24명(23명 입원중 1명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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