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는
선별진료소 근무 인력들을 위해
방호물품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보호복과 고글 각 3천600여 개, 비닐 가운 7천800여 개,
글로브 만4천700여 개를 확보해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종합병원 8곳에 공급했습니다.

이들 선별진료소에는 매일 200여 명의 환자가
엑스레이와 검체 채취 등의 진료를 받고 있으며,
근무 인력 186명이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