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해 헌혈 캠페인과 마스크 기부 행사를 추진합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3/4)부터 헌혈버스 4대를 동원해 울산공장을 순회하며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지역 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보건용 마스크 4만여개를 지원하고 대구·경북 지역 협력사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지원 지역과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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