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늘(2/26)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수산소매동의 임시 휴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임시 휴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매시장 방문객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감소되고 있는 데다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상인들의 의견을 모아 실시하게 됐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의
‘코로나19 발생지역 확대에 따른 공유재산 지원방안’에 따라
수산소매동 임시 휴업기간 중 공유재산 사용료를 감면하고,
휴업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한 공유재산은
향후 사용기간을 연장할 방침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