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신천지울산교회 신도 4천800여 명 가운데 216명이 현재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28일 밤 10시 기준으로 1차 신도명단 4천13명 가운데 3천889명이 전화 수신을 했고, 이 가운데 206명이 유증상, 3천683명이 무증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02명은 미수신, 16명은 수신거부로 나타났습니다.
또 2차로 건네 받은 교육생 명단 800명 가운데 10명이 유증상, 730명이 무증상, 60명이 미수신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유증상자에 대한 검체를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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