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남구에 거주하는 47세 여성으로 신천지 교인이며, 현재 기침과 코막힘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번 확진자는 2월 16일 신천지울산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인 남편과 딸은 자가격리 상태며, 보건 당국이 검체를 채취해 검사 중에 있습니다.
울산시는 3월 1일 오후 3시 브리핑을 열어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코로나19 울산 18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 ※신천지 교인
■2월 27일(목) : (16:35) 다이소 울산무거점 -> (17:07) 올리브영 울산대점 -> (17:28) 무거동 타코야킹 -> (17:45) 무거동 선경마트
코로나 19 관련 울산시 브리핑 (3/1 15시) -TV 생중계 JCN가입채널 5번 -모바일 생중계 http://jcntv.co.kr/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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