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은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신설 철도역사의 명칭을 제정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취합한 역 이름에 대한 의견을
울주군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전달하면
국토교통부가 상반기 중에 역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역 이름을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망양역’ 명칭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은
다음달 9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