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27)부터 울산축산농협과 함께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8대로 주 4회 읍‧면 주거밀집지역 내 도로 등에 대해 상황 해제 시까지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주군 청사 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구내식당의 식사시간을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하고, 탁구장과 체력단련실도 폐쇄했습니다.
울주군은 서생면에 있는 간절곶드라마 세트장도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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