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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노총 전현직 지부장, 진보당 윤종오 지지 선언 송고시간2024/03/13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민주노총 전현직 지부장들이 오늘(3/13)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구 총선에 나선 진보당 윤종오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윤종오 후보가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을 시작으로 26년간 진보정치의 한길을 걸어온 검증된 정치인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자와 주민들의 힘으로 압도적 승리를 거둬 진보 북구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