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 기술 세미나’가
오늘(3/13)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에는 김민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수석연구원과
임전 에이엔에이치 스트럭쳐 센터장이 나와
도심항공교통 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와
‘도심형 항공기와 부품 인증제도’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통합실증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1월에는 현대차와 현대차그룹 미국법인인 슈퍼널과
실증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심항공교통 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