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구청은 오늘(1/15) 구청 상황실에서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18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융자금 이자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동구청은 지난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42건, 94억 원의
경영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했습니다.

최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