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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주민투표를 통해 경비원 인원을 줄이지 않기로 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구 태화동 리버스위트 아파트는 경비원과 미화원을 감축하지 않고 임금을 인상할지 아니면 근무 인원과 시간을 조정할지 등 2개 안을 놓고 입주민 설문조사 방식으로 투표를 한 결과 절반 이상이 임금을 인상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경비원 4명과 미화원 2명 모두 일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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