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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령 시의원 "국·공유 농경지 경작 대부료 인하해야"
송고시간2018/01/08 17:11
허령 시의원이 국.공유지 가운데 농경지 경작 대부료가 높다며 
이를 인하하기 위한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농경지 대부료가 
총생산액의 58%로 산정돼 있다고 지적하고 
경작에 필요한 인건비와 농기계 사용료, 비료 등을 제하고 나면 
농가들의 실수입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실태조사 등을 통해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에서는 국유지와 시유지 9,473필지 489만여㎡ 가운데  
천8필지에 70만9천㎡를 농가가 대부해 경작 중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