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2018년 여성지도자 신년 정보교류회가 
오늘(1/8) 울산롯데호텔에서 열었습니다. 
 
김기현 시장과 윤시철 시의장,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교류회에서 
김위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울산의 발전, 여성이 함께 하겠습니다'로 정했다고 밝히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성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지난 2천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울산 여성 신년교류회는  
지역 여성네트워크를 구축해 여성 화합과 양성평등문화 확산 
을 위한 모임으로, 올해로 14회째 열렸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