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역의 KTX정차횟수가 오는 15일부터 6차례 더 늘어납니다.

코레일은 오는 15일부터 울산역에 정차하는 열차가 상행 3편,
하행 3편 등 모두 6차례 늘어나며, 상행 3편 중 2편은
용산역이 종착지인 열차여서 울산 시민들이 용산으로 이동하기
더욱 편리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레일은 늘어나는 하행 편 중 KTX121열차는 인천공항역에서
오전 9시 10분에 울산 방향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