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물 순환 생태도시 울산 포럼'이 오늘(12/11)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환경부의 물 순환 선도도시 공모에 당선돼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물 순환 기본계획과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울산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오늘(12/11) 포럼에서는 부산대 신혁선 교수가 울산의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저영향 개발 정책 방향에 대해, 울산발전연구원 윤영배 박사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 비점오염원 기본 조사를 실시한 뒤 환경부에 관리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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