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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외고산 옹기마을 발전방안 학술대회 개최
송고시간2017/12/08 17:00

외고산 옹기마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내일(12/9) 오후 1시 반 옹기마을 안내센터에서 열립니다.

 

울산박물관과 울산옹기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울산시 박물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최대 옹기 집산지이자 전국 3대 전통역사체험 관광지로
선정된 외고산 옹기마을의 발전과 활용방안,
그리고 역사적 의미를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내일(12/9) 학술대회에서는
줄다리기 박물관의 고대영 학예연구사가
'옹기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공동 등재 제언'을 주제로,
명지대학교 운용이 석좌교수는 '옹기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