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신세계 이마트 계열 기업형 슈퍼마켓인 노브랜드가
남구 달동과 북구 호계동에 이어 동구 방어동에 3번째로
문을 엽니다.

노브랜드 방어점은 동구 문현로에 105평 규모로 들어서며
다음달 11일 개점할 예정입니다.

노브랜드 매장은 이마트 자사 브랜드로만 매대를 구성해
과일과 채소, 육류 등 신선 식품 등
각종 생활용품 천200여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들어설 노브랜드 방어점은 월봉시장과
1.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하락에 대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