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이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첫 해외 순방에 나섭니다.
울산시 해외사절단은 오늘(3/9)부터 18일까지 태국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국 4개 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울산 방문 일정으로 인해 내일(3/10) 출국합니다.
해외사절단은 방콕 유엔 식량농업기구를 방문해 공적개발원조를 논의하고, 아부다비에서는 국영 석유회사인 애드낙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샤힌 프로젝트와 관련해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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