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울산숲 조성사업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에는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북구청은 오늘(3/7) 열린 '울산숲 조성사업' 최종보고회에서 총 134억원을 투입해 울산시계인 관문성부터 송정지구까지 도시 숲을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구간은 축구장 19개에 해당하는 13.4ha면적에 길이 6.5km, 폭 6~20m의 규모입니다.
올해는 울산시계부터 호계역 구간에 대한 도시숲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내년에는 송정지구에 대한 공사가 추진됩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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