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주차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남구청은 오늘(3/3)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무인주차시스템 설치와 운영계획, 개선점 등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6일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남구 신정시장 앞과 신정로 노상주차장 2곳 63면에 바닥제어시스템과 무인정산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그동안의 유지관리에 따른 적자와 요금 정산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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