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지난해 공동구매 제도를 통해 정보화기기를 계약해 49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절약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와 기관의 컴퓨터와 모니터 등 8천여 대를 공동구매해 19억3천만 원을 절감했고, 학생용 스마트기기 공동구매로 30억 5천만 원을 추가로 아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공동구매 제도가 예산 절감과 함께 학교와 기관에서 구매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업무 경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동구매 제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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