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일본인 소유의 귀속의심재산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울산에는 일본인 소유의 부동산이 901필지로 나타났습니다.
조달청은 90필지는 국유화를 완료했고, 809필지는 국유화에서 제외, 2필지는 국가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적장부상 일본식 명의 부동산 291필지 가운데 1필지는 국유화를 완료했고, 247필지는 국유화에서 제외, 17필지는 국유화를 진행 중이며, 26필지는 조사 중입니다.
조달청은 신고창구를 운영해 귀속재산이 추가로 발견될 경우 국유화를 적극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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