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에 학대와 인권침해 등의 피해를 입은 장애아동을 위한
임시보호시설이 설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피해장애아동 쉼터 공모를 진행한 결과
울산과 인천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울산에 남아용과 여아용 시설이 각가 설치되며,
학대 등 인권침해가 의심되는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이
입소하게 됩니다.

입소한 피해장애아동은 임시보호를 받으며,
상담과 심리치료, 일상 복귀 등의 지원을 제공받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