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국제안전도시로 재공인 받기 위해 본격적인 인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남구청은 오늘(27일) ‘올해 안전도시협의회’를 개최하고 손상감시체계 운영방안과 협업체계 필요성을 검토하는 등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2천18년 울산시에서 유일하게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아 5년차인 현재 재공인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공인 절차는 오는 8월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의 예비심사와 12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의 본심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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