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오늘(2/28)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 대구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 후보는 "나 전 의원은 그야말로 선공후사하는 보수의 뿌리를
지켜온 정통 보수의 심장"이라며 "나 전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을 잘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도 "대통령과 정말 호흡을 맞출 지도부가 들어서서
그 지도부가 대통령의 개혁을 힘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김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범죄를 비판하고 싸워야 할 시기에
여러 의혹으로 논란을 만들고 있다"며
울산 땅 의혹 제기를 비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