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을 비롯한 전국 8개 중소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 3사와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어제(1/12)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서 IP 3사와 전국 중소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은, 같은 방송권 내에서 신규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지역균형 발전, 콘텐츠 공동개발 등에 상호협력하며 상생과 공존의 동반자 관계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과 정보미디어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며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서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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