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회장이 중도 사퇴한 이후 공석이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에 단독 후보로 추천된 전영도 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내정됐습니다.
전영도 회장 내정자는 울산 출신으로, 울산상공회의소 18대,19대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22대,23대 부회장, 울산광역시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한편, 전 내정자는 2월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위원회 이사회를 거친 뒤 3월 초 취임할 예정입니다.//권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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