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TF를 구성해 지난주(1/18)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윤영찬 부구청장 등 18명으로 구성된 TF는 원도심 활력 회복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비롯해 상권 활성화와 외부 접근성 제고 등에 대한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구청은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구청은 올해 B-05 주택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시경관과 주거 환경이 크게 변화돼 원도심 활성화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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