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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부터 건축 통합심의 본격 추진
송고시간2023/01/20 18:00
울산시가 올해부터 건축 통합심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과 경관, 건축 심의와 교통영향평가를
한 번에 심의해 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만 시행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과
300세대 미만 주거복합 건축물도 통합심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신속한 시행을 위해 주택허가과에
통합심의팀을 신설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