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설 연휴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합니다.

연휴 동안 울산대학교병원과 동강병원 등 7개의 응급의료기관과
6개의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운영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원스톱진료기관 62곳,
담당약국 37곳이 문을 엽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119구급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 신고 접수대를 증설 운영할 예정입니다.//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