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에서 불어오는 찬 고기압의 영향으로 울산지역은 다음 주에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설 당일인 22일은 최저기온 영하 2도, 최고 영상 6도의 예년 기온이 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지만 이후 24일부터 본격적으로 한파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은 최저 영하 10도, 최고 기온도 영하 3도에 그치겠으며 다음 날인 25일 역시 최저 영하 11도, 최고 영상 1도의 강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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