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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희, 마약류 등 오남용 예방·중독 치료 지원 조례 발의
송고시간2022/12/14 18:00
더불어민주당 손명희 시의원이
마약류와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 치료를 지원하는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마약류와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사업 수립과
수행기관에 대한 사업비 지원, 교육청과 구군 보건소 등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손 의원은 "최근 5년간 울산의 마약중독 환자 증가율이
전국 2위를 차지할 만큼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며
"마약은 중독과 재범률이 높은 만큼 예방적 접근과 치료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