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공진혁, 김종훈, 천미경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공진혁 의원은 공공기관 통폐합과 중복사업 정리 등
울산시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고,
울산국가산업단지 사고 현황을 지적하며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종훈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기관별로 산재돼 있다며
일원화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천미경 의원은
제3 공립특수학교가 교육청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
무산 위기에 놓인 점을 질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