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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번화가에서 만취상태로 드러누워 흉기 난동
송고시간2022/12/14 18:00
지난 8일 밤 12시쯤 남구의 번화가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포장마차 입구 앞에 드러누워 소리를 지르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협박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A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