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여성가족부가 주관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3차례 연속 선정됐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2천17년 가족친화 인증 신규기관으로 선정된 뒤 지난 2천20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이번에 3번째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재인증 받았습니다.
남구청은 그동안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신기와 육아기의 근로시간 단축과 유연근무제를 실시한 것을 비롯해 장기재직 특별휴가와 가족사랑의 날 운영, 배우자 출산 휴가제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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