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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 목재공장 사무실에서 '화목보일러' 화재 송고시간2022/12/08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어젯밤(12/7) 11시 50분쯤 울주군 상북면의 한 목재 공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와 소방인력 65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박영훈 기자